tail 명령어 옵션

tail 명령어
tail [OPTION]... [FILE]...
tail: 파일의 내용을 뒤에서부터 출력해주는 명령어입니다. 파이프를 통해서 받은 입력을 출력하는것도 가능하며 여러가지 옵션과 함께 특정 프로세스나 파일의 로그를 볼 때 주로 사용합니다.
파일을 변수로 주지만 파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표준 입력을 받아서 출력합니다.


tail 명령어 옵션
tail [OPTION]... [FILE]...
-c, –bytes=K
뒤에서부터 K bytes만큼 문자를 출력합니다. 해당 옵션과 함께 +K처럼 +를 사용하면 앞에서 K번째의 문자부터 끝까지 출력을 합니다.
-n, –lines=K
뒤에서부터 K개의 줄을 출력합니다. 해당 옵션과 함께 +K처럼 +를 사용하면 앞에서 K번째 줄부터 끝까지 출력을 합니다. 기본값은 10으로 해당 옵션을 주지 않으면 하위 10개의 줄을 출력합니다.
-f, –follow[={name|descriptor}]
계속해서 파일의 상태를 감시하며 파일에 내용이 뒤에 추가될 때마다 새로 추가된 내용을 보여줍니다. 기본값은 descriptor입니다.
기본값이 descriptor이기 때문에 파일의 이름이 변경되면 변경된 이전 파일이 아닌 변경된 이름의 파일에 대해서 내용들을 출력하며 파일 이름이 변경되기 전 파일을 보고 싶다면 아래 나올 -F 옵션 혹은 --follow=name --retry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q, –quiet, –silent
파일의 헤더를 출력하지 않습니다. 상단에 파일 이름을 출력하지 않습니다.
-v, –verbose
파일의 헤더를 출력합니다. 상단에 파일 이름이 출력됩니다.
-F
--follow=name --retry의 옵션과 같습니다.
tail 명령어 실행도중 파일명이 변경 되었더라도 tail 명령어를 실행했을 때 사용한 파일명의 파일 내용을 계속 출력합니다.
–max-unchanged-stats=N
-f or --follow=name과 함께 쓰이며 파일이 변경되지 않았더라도 N번 후에 파일을 다시 확인합니다.
–pid=PID
-f or --follow와 함께 쓰이며 옵션으로 준 PID가 종료되면 해당 tail 옵션도 종료합니다. 특정 프로세스의 로그를 남길 때 유용합니다.
–retry
파일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파일을 읽으려고 꾸준하게 시도하는 옵션으로 --follow=name와 함께 쓰입니다.
-s, –sleep-interval=N
-f or --follow와 함께 쓰이며 해당 파일을 확일할 때 N초만큼 sleep상태였다가 파일을 확인합니다.
--pid=PID와 함께 쓰이면 적어도 N초 간격에 한번으로 해당 프로세스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