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정품키가 설치된 상태에서 윈도우11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자동으로 윈도우11 정품인증이 완료되지만 윈도우11을 클린 설치했다면 정품 인증 과정을 필요로 하는데요.
kms(키 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볼륨 라이선싱 계약이나 MSDN 구독 환경에서는 정품인증에 신경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되지만 개인 PC 환경에서 클린 설치를 했을 때 윈도우10 제품키가 없다면 윈도우11 디지털 라이센스 또는 패키지를 구입해야 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kmsAuto를 사용할텐데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한 인증 및 갱신이 어려울 경우 윈도우11에서 명령 프롬프트(CMD)를 이용해 kms 서버에 연결한 다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볼륨 라이센스 제품키를 이용해 아주 쉽게 정품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명령어로 KMS 정품인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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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프롬프트 실행
작업표시줄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검색창에cmd를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에 나타나는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택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윈도우11 제품키 입력
명령 프롬프트에서 자신의 PC에 설치된 윈도우 에디션에 맞는 제품키를 등록합니다.
slmg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볼륨 라이센스 키를slmgr /ipk명령어를 사용해 등록하면 되며 다른 윈도우11 에디션은 아래 제품키를 참고합니다.
볼륨 라이센스 서버 설정
볼륨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KMS 서버를 설정합니다.
slmgr /skms kms8.msguides.com
윈도우11 KMS 정품 인증
KMS 서버에서 윈도우11 정품 인증을 받습니다.
slmgr /ato
볼륨 정품 인증 만료일 확인
볼륨 정품 인증 만료일을 확인합니다.
slmgr -xpr
💡 KMS 인증은 6개월 마다 갱신을 해야하며 정품 인증 만료일이 다가오면 5번 명령어를 반복으로 입력해서 영구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화면으로 이동해 Windows 11 에디션 정보 화면에서 정품 활성화 상태를 확인합니다.
kms로 정품 인증을 마쳤다면 ‘조직의 정품 인증 서비스를 사용하여 Windows 정품 인증을 받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